井本礼子、李京姫、田中亜紀 三人展

The Seventh Eye


 

 

The Seventh Eye

 

 

The Seventh Eye

 

The Seventh Eye

 

井本礼子、李京姫、田中亜紀 3人展
場所 韓国文化院 ギャラリーMi (1F)

オープニング 14日18時予定

オープニングには作家が三人揃います。 お時間がございましたら、是非ご参加下さい。

会場への祝花はご遠慮頂いております。

 

東京都四谷4-4-10 tel 03-3357-5970
地下鉄丸ノ内線 四谷三丁目 1番出口徒歩3分
5/14-5/18 10時−17時 最終日15時まで
http://koreanculture.jp

主催 Ring of Imagination 実行委員会
井本礼子 Reiko Imoto : Photo/Arts
李京姫  Kyunghee Lee, photographer | Lightstalkers
田中亜紀 http://www.sora-p.com/

 

写真展、The Seventh Eye 無事に終了致しました。

沢山の人にご来場頂き誠に有り難うございました。

会場で流していたスライドショーの一部をアップいたしました。以下をクリック下さい。

(Slide Show URL)

 

All Music by ©Peter Smith

 

Reiko Imoto    " A Dream Of Going Home "

Lee Kyunghee   " New York , I dreamt "

AKI Tanaka   " A Moment 1989- 2003 "

 


視覚芸術としての写真は、「視覚で認識できる自己表現」である事には間違えないのだが、この三人の写真家たちは撮影時に(たとえ無意識であったとしても) 視覚も含む全ての五感機能、またそれに加え、直観/第六感までをもフル活用して、これらの作品を制作し得たように思われる。 さて、サイコロの目というものは、通常「6」までしかないものであるが、彼女たちはまるで、”第七の目(The Seventh Eye) を有する不思議なサイコロ”を手の内にひそめた奇術師であるかのように、いとも簡単に、ありふれた日常を、視点が異なる独自の世界へと塗り替えている。その世界は、普段、目には見えないけれ ど、いつもの現実と隣り合わせに存る「もう一つの現実」、とでも言い換えることができようか。 カメラという、肉眼の延長にある機械を、”心の眼”と同時に働かせることにより、目の前の被写体に纏わり付く古い既成概念は一瞬にして希薄なものとなる。だ がその代わりに、(撮影、プリント制作という、写真術特有の過程を経て)裸眼では捕らえきれない、「第七の目」にまつわる秘やかなヴィジョンまでもが、これらの作品群には鮮明に視覚化されている。 この「The Seventh Eye」展を通して、視覚の向こうに広がる現在、過去、未来、それぞれの想像の時空間を体感して頂ければ幸いです。

 

 

『The Seventh Eye』사진가3인전(三人展)

 

이번, 『The Seventh Eye 사진가3인전(三人展)』이 한국 문화원 갤러리MI에서 개최됩니다. 사진작가 다나카 아키씨, 이경희씨, 이모토 레이코씨 3명에 의한 사진작품전입니다. 시각예술로서의 사진은 「시각으로 인식할 수 있는 자기표현」인 것에는 틀림 없는 것이지만, 이 3명의 사진가들은 촬영시에 (예를들어 무의식적이었다고 하더라도) 시각도 포함한 모든 오감기능 또 여기에 추가해 직관/제 6감까지도 모두 활용해 이러한 작품을 제작할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런데, 주사위의 눈이라고 하는 것은 통상 「6」까지밖에 없는 것이지만, 그녀들은 마치 “제7의 눈(The Seventh Eye)을 소유한 이상한 주사위”를 손바닥에 숨기고 있는 기술사(奇術師)인 것 같이 매우 간단히, 흔히 있는 일상을, 시점이 다른 독자적인 세계로 바꾸고 있다. 그 세계는 평소에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언제나 같은 현실과 이웃해 있는 「또하나의 현실」이라고 바꿔 말할 수 있는가? 카메라라고 하는 육안의 연장선에 있는 기계를 “마음의 눈”과 함께 움직임으로서 눈앞의 피사체에 싸여있는 낡은 기성개념은 한순간에 희박해 진다. 그러나 그 대신에 (촬영, 프린트 제작이라고 하는 사진술특유의 과정을 거쳐) 육안에서는 전부 볼을 수 없는 「제7의 눈」에 얽힌 비밀까지도 모든 작품군에는 선명하게 시각화되어 있다. 이 『The Seventh Eye』전을 통해서, 시각 저편에 펼쳐지는 현재, 과거, 미래, 각각의 상상의 시공간을 체감 해 보시길 바랍니다. 꼭 참석하시어 많은 관심과 관람을 바랍니다.

 

ㅇ 일시 : 2013년5월14일(화)∼18일(토) 10:00∼17:00(마지막 날은 15시까지)

*오프닝 리셉션 : 5월14일(화)18:00∼

ㅇ 장소 : 한국 문화원 갤러리MI (1층)

ㅇ 주최 : Ring of imagination실행 위원회

ㅇ 후원 : 주일한국대사관 한국 문화원

 

4/14 オープニング 風景

 

The Seventh Eye
©写真 尾島敦

 

The Seventh Eye

©写真 尾島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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